최민수 앞에서도 카리스마로 꿇리지 않았던 여배우

조회수 2020. 8. 5.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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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한번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여배우

1993년 최민수x박선영 주연의 영화

<가슴 달린 남자>

도시적인 분위기의 배우 박선영

사회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여성으로 등장!


당시 사회 분위기로써는

상당히 과감한 연출이 많았는데

상사 뺨따귀 날리고

퇴사하는 클라쓰ㅋㅋㅋㅋ

이후 고민에 빠진 선영 옆에
도시락인 줄 알았는데 라이터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차별받을 바에야
남자가 되겠다 결심하는 파격적인 내용

살짝 웹툰에서 볼듯한 소재였지만

꽤 탄탄한 내용과 배우들의 찰떡 케미로

화제가 많이 되었었고

카리스마 리즈시절 최민수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박선영의 연기에

흥미진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변치 않는 미모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박선영

당시를 회상하며

선배 최민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데


극 중 선영이 남자라고 알고 있는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과감한 그의 연기 열정에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보기 드물었던 원조 걸크러시

지금까지도 여덕몰이 중~★

좋은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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