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미달이를 보니 실감나는 세월
조회수 2019. 10. 4. 10:19 수정
20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발랄한 막내딸 역을 맡았던
배우 송혜교
송혜교에겐 품에 쏙 들어오는
조카 미달이가 있었는데
이렇게 쪼그맣던 미달이가..
지금은 이렇게 너무너무 예쁘고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 ㅠㅠㅠ
이제 송혜교 조카가 아니라
동생 역을 맡아야 될 것 같음..
아.. 아니지..
김성은보다 2살 어린 박보검도
송혜교 연인 역을 맡았었으니
이제 친구 역도 가능할 듯!!!
어..?
나이차이가 그렇게
나는 줄 몰랐는데!!!!
체감에 도움을 드리자면,
당시 미달이 친구로 나왔던
이 쪼꼬미 정배가 박보검과 동갑
지금은 훈남 배우 이태리로 쑥쑥 커서는
작년 한 인터뷰에서, 송혜교와
"이렇게 큰 모습으로 한 번쯤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는!
뭐야 왠지 설레...//ㅅ//
그 어렸던 아역 배우들이 이렇게
예쁘고 멋지게 큰 걸 보면
세월이 흐른 건 분명한데...
이쯤되면 송혜교만 20년 전
시간에 멈춰 있는 듯 ㅠㅠㅠ♥
▼ 세월 빗겨간 송혜교 미모 감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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