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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싸우는데 팬들이 베스트 커플로 추천하는 두 배우

조회수 2020. 2. 7.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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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인 없이도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든

<스토브리그>!!


그런데 그 와중에

팬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커플(?)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매일 싸우기만 했던 두 사람이

베스트 커플이라고??!!?


과연 이들이 어떻게

베스트 커플이 되었는지

보러 가볼까요?

임동규를 트레이드하려는 백승수와

드림즈에서 나가지 않으려는 임동규의

선전포고!

드림즈에 남기 위해
폭행, 협박 가리지 않고
승수를 괴롭히는 임동규

하지만

결국 성공적으로 트레이드를

시키고 마는 백승수!!


이때까지만 해도 분명

둘은 적이었는데...

승수는

드림즈에 남고 싶었던

동규의 진짜 이유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원정도박을 한 사실을

자백하는 동규에게

손을 내미는 승수!


결국 임동규가 드림즈로 돌아오며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게 된 두 사람!!!


(승수는 정말... 대인배야)

이로써

베스트 커플(?)이 된

두 사람


승수♥동규 행복해~

그런데

팬들이 추천하는

또 한 커플이 있다고..?!

바로 이 두 사람!!


이 두 사람이야말로

진짜 매일 싸우는데

베스트 커플??!?!?

실질적 구단주와 단장으로 만난

권경민, 백승수

경민의 목표는

드림즈의 해체임을

승수에게 밝히는데요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 하는

승수가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하는

경민

게다가

승수의 계획은 해체가 아니라

우승임을 알게 되는데

그래서 경민은

용병 선수 영입, 연봉 계약, 전지훈련 등

사사건건 승수와 드림즈를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경민의 약점을 보게 된 승수


(근데 불러서 술 같이 마시자는 건

 좋아하는 거 아닙니꽈?)

경민이 만드는

계속되는 부당한 일에

결국 경민에게 "뭐 하는 거냐고!!"

소리치는 승수

하지만

경민의 방해에도

항상 일을 잘 해결해나가는

일 잘하는 백승수!!


싸우는 와중에도

케미 챙기는(?) 두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케미)

이 두 사람이 베스트 커플이 된

또 다른 이유는 현실 찐 케미도

한몫하는데요

현실에서는

사이가 너무 좋아서 문제라는

남궁민 X 오정세!

드라마에서도

얼른 경민이 야구 좋아하게 되어서

승수♥경민도 행복하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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