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머니볼의 탄생이라는 드라마
조회수 2019. 12. 12. 13:16 수정
2011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
야구 경기가 아닌
야구단 운영을 중심으로 다룬
신선한 소재로
많은 마니아층을 모았는데요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팀의
단장인 빌리(브래드 피트)가
꼴찌에서 벗어나기 위해 머니볼 이론으로
팀을 다시 일으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한국판 머니볼’을 노리는
드라마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 또한
야구 경기와 선수들의 이야기보다는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쟁 같은 곳에서
팀 혹은 자신을 위해 싸워나갈
프로 스포츠의 조연인 프런트들!
먼저,
드림즈의 신임 단장
백승수 역에 남궁민
드림즈의 운영 팀장
이세영 역의 박은빈
드림즈의 실질적 구단주
권경민 역의 오정세
드림즈 운영팀의 낙하산 막내
한재희 역의 조병규까지!!
과연
의욕 상실한 구단과
파벌싸움만 일삼는 코칭스태프,
무기력한 감독
스카우트 팀의 분열,
4년 연속 꼴찌 팀이라는
문제를 극복하고
드림즈가 변화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12월 13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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