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금전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연예인
조회수 2020. 11. 13. 13:10 수정
연예인들이 팬들과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인 SNS
하지만 이런 점을 악용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우연의 일치인지
3천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에일리;;
다수의 금전 요구 메시지를 받고 있음을
직접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고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하며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던 이효리
역시나 DM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냉정하게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에
난감하고 힘들어져 결국 계정을 지웠습니다.
실제로 돈을 보내기도 했다는 아이유
몇 개월간 꾸준히 도움을 요청한 사람을
꼭 도와야겠다는 마음에 결국 돈을 보냈지만
진심이었던 아이유와는 달리
상대방은 돈을 더 요구했고;;;........
계정까지 바꿔버리는 무례한 상대방 태도에
결국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끊임없이 연예인들을 난감하게 만드는
금전 요구 메시지...
하지만 이 행위가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동정심을 유발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행위
일명 온라인 구걸행위라고 부르는데요
명백히 피싱 범죄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범. 죄. 행. 위' 입니다.
아무리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은 많다지만
입장을 바꿔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