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친구가 삼촌뻘인 줄 알았던 배우ㅋㅋㅋ

조회수 2020. 11. 11.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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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친구야-☆

<불타는 청춘> 연말특집에

야구선수 박재홍의 소꿉친구로 등장한

레전드 이종범


싱글은 아니지만ㅎㅎ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러 오셨습니다

종범신을 소개하는 내내

한참 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최성국

초면에 삐끗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동갑내기 친구라구요..

워낙 어렸을 때부터 레전드 자리에 계셔서

뭔가 형이라고 생각했다는데

대선배들과 현역에서 뛰기도 했었던지라

살짝 어려운 건 사실ㅋㅋㅋㅋㅋ

광규형님조차 본인을 어려워하자

모자 벗어보라는 잔인한 당신..

너어는 지인짜아..

누나에게 귀여움 받고 싶을 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공손하게 물어보시는 건데요

찰진 터치로ㅋㅋㅋ

반가운 시작을 알립니다

심지어 이봉주 선수와도 친구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ㅋㅋㅋㅋ

둘 다 아는 사람이라 친해질 수 있겠다~

명쾌한 봉주르의 답

새로운 개띠 브라더스..★

꼭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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