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다가 큰일 날(?) 욕하는 12년 차 배우
조회수 2020. 7. 16. 16:46 수정
오늘 한밤에서 인터뷰 한 주인공은
<편의점 샛별이>의 신스틸러
배우 서예화!
2008년 창작 뮤지컬로 데뷔했다는
서예화는 벌써 12년 경력의 배우라는데요
하지만
인터뷰는 처음이라고!!!
(귀엽)
인터뷰가 처음이라서
모든 게 신기하고 낯설어 보이는데...
하지만 잠시 후
수줍던 모습은 어디 가고
욕을...?!?!??
사실은
편의점 샛별이의 ‘황금비’
연기를 보여줬던 것인데요
보여달라고 하니까
"큰일 날 텐데...(망설)" 하더니
(속 시원~)
시청자들의 장수를 위해
열연하는 예화 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하지 마세요 연기랍니다)
이렇게 시원하게 욕을 해 줬지만
사실 욕을 잘 안 한다는 서예화
그런데 이렇게 맛깔나게 하다니
역시 배우는 달라...
‘황금비’ 배역과
10살 나이 차이에도
찰떡 소화로 씬스틸러 역할
제대로 하고 있는
서예화 배우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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