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웃 터지는 충청도 가족 운동회 SSUL

조회수 2020. 12. 3. 14: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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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어느 작은 시골학교 가을 운동회


학생수가 적어서

인당 3~4번씩은 뛰어야 진행이 되는

극한의 스케줄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 사는 태준이네 가족의

이어달리기 시작이 되었고ㅋㅋㅋㅋ

태준이 엄마가 아빠에게 바통을 넘기는 순간

놓쳐버린 태준 아부지ㅠㅠㅠㅠ

결국 꼴찌 하게 된 태준이네


그래도 평온한 아버지는

"아하하하~! 별일이여~~" 하며

호쾌하게 웃어넘겼다는데

운동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태준 가족


평소처럼 씻고 밥 먹고 TV 좀 보며

하루가 마무리되나 싶었는데ㅋㅋㅋㅋ

잠자리에 든 태준이 부모님

갑자기 아버지가 한마디 합니다

"아까 왜 그랬어?"
(섬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6시간이나 지난 일이라

어머니는 어리둥절 "이양반이 뭔 소리여"

결국 갑자기 설움 폭발한 아부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무지 알 수 없는 전개에

새벽 2시 반까지 싸우셨다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결론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회가 잘못했네~

방심하면 빵 터지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충청도식 개그ㅋㅋㅋ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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