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아줌마이고 겉은 재벌 2세인 배우
조회수 2018. 11. 16. 17:44 수정
예능에서 '아줌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배우 주상욱
혼자 있을 때도
주절~ 주절~
입이 쉴 틈 없는 '수다맨'이고요
지인 성유리도 인정한
주상욱의 수다 본능ㅋㅋㅋㅋ
웃을 때도
특유의 웃음소리로
호탕하게 웃는데요
(ft. 핫핫핫핫핫~)
말이 많고,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어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예능에서는
아줌마로 통하는 그가!!
실장님 배역만 무려 7-8년 넘게 맡은
'재벌 2세' 단골 배우라는 거~!!
귀티 나는 비주얼 때문인지
실장님 역에 자주 캐스팅이 됐는데요
비구니를 사랑한 박실장
미혼모를 사랑한 이실장
미망인을 사랑한 정실장
톱스타를 사랑한 김실장 등...
실장 역을 너무 찰지게 소화해서
재벌 2세 섭외 1순위라고 합니다
진짜 속하고 겉하고
완전 다른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이번 새 드라마에서는
더 멋진 남자로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요!
최근에 촬영 중인
새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한층 더 부내나는
'골드 제화 사장' 태인준 역을 맡았다고
구해라(이민정)를 만나면서
사랑에 완전 올인하는
직진남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사랑에 배신당해
분노의 절정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ㅠㅠㅠ
사랑하고 아파하는 역은 해봤지만
이렇게 크~게
아파하고 분노하는 역할은
처음이라는 주상욱
그의 연기력에
또 한 번 이정표를 세운다고 하니
많이 지켜봐 주실 거죠?!!
_SBS: [1차 티저] 마음을 빼앗긴 이민정·주상욱의 운명 “애틋하게 훔쳐볼까”
주상욱 표 '정통 격정 멜로'
SBS 주말 특별 기획
'운명과 분노'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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