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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와 같은 시기 데뷔했던 설운도 아들 근황

조회수 2020. 7. 2. 0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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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유전자 그대로~♬

<트롯신이 떴다>에서 뜻밖의 재회를 한

화의 데뷔 동기 루민

2010년 아이돌 그룹 포커즈로 데뷔

2013년 그룹 엠파이어로

다시 재데뷔를 하기도 했던

실력파 보컬인데요!

아버지 설운도 쌤의 엄격한 가르침을 받고

듀엣 무대를 펼쳤다고 합니다

이미 트로트계 레전드인 설운도쌤 이기에

아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더욱 걱정되는 건 사실..

무대를 위한 연습기간 내내

아주 혹독한 스파르타급 트레이닝을 하셨고

웃음기 1도 없는 냉정한 평가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예능은 종종 같이 찍어봤지만

노래를 같이 하기는 처음ㅠㅠㅠㅠㅠ


두 분 다 긴장감이 최고조로 이르고

보는 사람들마저 초긴장상태

뭐..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잘하잖아..★


美친 여유 자랑하며

아버지와 똑 닮은 음색으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펼치는데!!

설운도 x 루민 부자의

환상적인 '보라빛 엽서' 무대는 어땠을까요!?


함께 감상하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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