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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엄기준의 눈물 연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조회수 2018. 10. 17.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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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특히 주연들의 오열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첫 회부터, 아픈 엄마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박태수(고수)의 모습에서

일단, 눈물 한 방울 적립했고요

수술 후 섬망(환각)으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들을 기다린다"고 말하는 엄마.

그 옆에서 오열하는 아들 고수때문에

눈물 한 바가지 흘립니다!

저도 움짤 만들면서

눈물이 터져버렸습니ㄷ...ㅏ 크흡

ㅠㅠ

고수가 효심(孝心)에 의해 오열했다면

엄기준은 부정(父情)으로 인해 오열했는데요

딸을 잃은 아빠의 모습은

절절하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합니다

자신이 의사였음에도

딸을 살리지 못한 죄책감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환상 속에서나마

딸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최석한(엄기준)을 목 놓아 울게 만든 것도

사실 다른 이의 부정(父情) 때문이었는데요

바로 윤현목 이사장의 부정!

윤현목 이사장은 자기 딸을 살리기 위해

최석한 딸의 검사 결과를 조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숨이 넘어가는 순간까지

딸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윤현목 이사장.

심폐소생술을 하는 최석한의 대사는

분노할 상대를 잃은 절규였습니다.

복수심에 흔들리기는 했지만

윤수연을 살려낸 최석한.

그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하니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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