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미 대표 배우가 보여주는 '놀라운' 흑화연기
조회수 2019. 5. 24. 16:51 수정
멍뭉미 넘치는 배우
윤시윤
(상큼해ㅠ 비타민이세요?)
요즘 <녹두꽃>에서
흑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녹두꽃 속
윤시윤의 흑화 과정
함께 볼까요?
중인 계급의 엘리트,
백이현은
가족들에게 천대받는
얼자인 형을 위해
화도 내고
잘못된 것은
부끄러운 줄 아는
바르고 고매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었는데요!
이현의 아버지인 백가가
민란에 관여한 양반, 석주를 협박해
(훈훈)
그의 동생, 황명심과
결혼을 약속하게 됩니다
(두 사람 예쁜 것 좀 보세요ㅜㅠㅠ)
사실 이현이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신분 차이 때문에 속앓이 하고 있던
명심
하지만
이 결혼이 싫었던
황석주는 향병대에
이현이를 징집시키라고 시킵니다
(너무행ㅜㅠ)
그 사실을 모른 채
꼭 살아돌아오겠다고 약속하는
이현
(맴찢)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
원치 않는 살인을 하기도 합니다ㅠ
어느 날
자신을 징집시키라고 한 사람이
하늘 같았던 스승, 황석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렇게...
흑화 한 이현!
철저한 복수를 위해
그토록 싫어하던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아
이방이 된 이현
그리고
황석주를 전쟁에 끌어들이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앞으로도
이현이의 흑화 된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