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기간 동안 피자집에서 일했었다는 배우
조회수 2020. 11. 4. 11:00 수정
_SBS: “교통사고로 4번 수술” 김홍표, 잘나가던 임꺽정에서 하차한 사연!
과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열심히 활동 중인 배우 김홍표
연기자로 복귀하기 전
정말 다양한 일들을 했었다는데
그중에서도 피자가게 아저씨(?) 시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특히 인생 첫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는데요
어설프게나마 화덕까지 만들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끝에 피자가 오나니..
하필 팔까지 다쳐오셔 가지고...
왼손으로 도우를 돌리는데... 능숙★
맛있는 건 다 때려 넣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피자를 만듭니다
그래도 쓸모 있는 화덕에 피자를 넣고
숯불향까지 가득 품은
화덕피자를 만들어 냅니다
근손실보다 무서운 맛
하.. 무슨 맛인지 알 거 같아서
더 미치겠네;;;
오랜만에 방송 나와서
피자 뚝딱 만들어낸 피자가게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눕는 게 국룰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른~한 가을
다들 맛있는 식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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