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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맛 드라마'하면
떠오르는 대표 고유명사
김 순 옥 작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정 교 빈

출처MBC <왔다! 장보리> 방송 화면
연 민 정
희대의 악역 캐릭터를 만들어내어
배우의 본명보다 배역 이름을
더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화끈한 설정으로 매운맛을
톡톡히 보여주는 작가인데요!

점 하나 찍었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지고,

대형 교통사고를 내고도

도와달라는 사람을 뿌리치고
유유히 도망을 가는 주인공에,

혹독한 앙갚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번 신선하게
마라맛 장면을 선사했죠.....!

그리고 1년 후
다시 돌아온 김순옥 작가
이번에는 인간의 욕망이 타깃이다!


부와 명예를 향한 갈망

뻔뻔한 치정

자식을 지키기 위한
일그러진 모성까지!

책임과 양심은 뒤로하고
최상류층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담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는 시청률도
욕망에 한몫 가담하고 있습니다!

굳건한 월화드라마 1위✨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더 강력한 마라맛 드라마가 된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월, 화 밤 10시
SBS '펜트하우스'
본.방.사.수.♥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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