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기계로 보헤미안 랩소디 소화하는 배우
조회수 2020. 5. 27. 10:00 수정
_SBS: 박형준, 불청 멤버들 떼창하게 만든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방 기계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는 이 배우는!
한때 대한민국에 농구 붐을 일으켰던
레전드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역
배우 박형준입니다
다재다능한 끼로 중무장한 형준은
데뷔 초 댄스가수 활동까지 했었는데요
그 시절 파닥파닥 춤. gif
현재는 연극,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신데
하필 이번 사태로 인해
공연이 모두 취소되어 쉬고 계시다고...
<마지막 승부>로 인생작을 만났지만
그게 마지막이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디스를 하는 대배우...
이 넘치는 재능을 발산하지 못해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어서 하루빨리 무대에서 방송에서
멋지게 연기하는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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