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스타일링이 유독 눈에 띄는 배우
조회수 2020. 3. 9. 17:30 수정
외쳐 갓서형~☆
'아무도 모른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한 김서형 배우는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모두
자신의 선택이라고 말했고,
그 이후로 이런 명대사까지 쏟아내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멋짐 폭발하는 중
그래서 더욱 눈길이 가는
'아무도 모른다' 속 김서형 배우의 패션
은호와 함께할 때의 영진(김서형)은
형사 차영진을 내려놓고
딱딱해 보이지 않도록 부드러운
일상복을 즐겨 입고요!
며칠 밤을 새우고 온 듯한
김서형의 패션은
털털함 그 자체!
수사할 때는 활동성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멋짐을 놓치지 않는
트렌치코트를 자주 입습니다!
(색깔도 여러 가지임)
결국 밝은 색 트렌치코트에
용의자의 혈흔이 묻으며
이런 명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옷만큼이나 눈길이 가고,
드라마를 하드 캐리 하는 건
김서형의 명연기!!
화면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압도하는 눈빛부터
어른스럽던 영진이
죄책감을 조금은 내려놓은 듯
애잔하게 우는 장면도
마음이 시림 ㅠㅠㅠㅠㅠ
은호와 있을 땐 180도 달라져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도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명 연기의 비법은 노력 또 노력!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대본에서 알 수 있죠!
연기를 잘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라 더욱 든든하고
_SBS: [충격 엔딩] 김서형에 비밀 말하지 않는 채 투신한 안지호!
신인 배우마저 연기를 잘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출, 연기력, 패션
뭐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오늘 밤 9시 40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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