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급으로 표정이 변하는 배우
조회수 2020. 3. 23. 17:30 수정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역이든 악역이든 무리 없이 소화하는 배우
박훈!
하지만
소시오패스급으로 변하는 표정 때문에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선역인지 악역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과연 박훈 배우는
천사일까요 악마일까요?
상호는 천사예요♥
박훈 배우가 연기하는 백상호는
그냥 천사 그 자체!!!
▼증거 화면 보시죠▼
버릇은 없지만 아직 어린 학생에겐
"나두우~~~~"
순둥순둥하게 복수하는
귀여운 동네 아저씨라구요!!
어린이 환자와 말동무도 해주고
다소 격하긴 하지만 ^^
아이들을 웃겨주는
착한 마음씨도 가졌고요
은호가 호텔 옥상에서 추락했을 때
빨리 출발하자며
단호하게 화내는 것도
표정이 무서워서 그렇지
다 은호를 위했던 거예요!!
상호는 악마예요 '_'
무슨 소리!!!
백상호는 완전 악마!!
▼증거 화면 보시죠▼
어릴 때부터 같이 일한 친구가
실수 하나 했다고 얼굴을 때리고
자기는 컵라면 먹는 거!!!
이거 완전 악마죠 ㅠㅠㅠ
어릴 적 교회에서 구원을 바라는
자신을 회상하며
단 하나만 저분께 구하면 되는 거라고
말하는 상호.
상호가 말하는 단 하나란
용서...
입니다!
저 무서운 표정 좀 보세요 ㅠㅠ
게다가 입원한 은호 병문안을 와서
한 얘기도 이상합니다
이렇게 무섭게 커튼 친 후
(소리 소름 돋음)
한 말이 얼핏 보면 평범한 말 같지만
행동과 표정이 너무 수상한
백상호! 악마가 분명합니다 ㅠㅠ
아직 비밀이에요★
착한 어른인지 나쁜 어른인지
헷갈리게 하는 박훈의 특급 연기력
백상호가 천사인지 악마인지는
방송으로 알아보아요~!
'아무도 모른다'
오늘 밤 9시 4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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