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위해 누드로 거울과 대화하는 남자
조회수 2018. 9. 13. 09:35 수정
지난해, 지성과 함께
<피고인>을 통해 1인 2역을 오가며
살 떨리는 공포를 선사한 엄기준
엄기준 하면 드라마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올가을에는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후속 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피고인>제작진이 만드는 <흉부외과>!
전작에 이어 <흉부외과>에서도
엄기준을 캐스팅해 이슈가 되었는데요
제작진에게는 '믿고 쓰는 배우'
시청자들에게는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하는 캐스팅이겠죠?!
배우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배우로 명성이 자자한 엄기준!
폭풍 오열 후 게임에 열중하는
프로페셔널함 ㅋ.ㅋ
배역에만 집중해 몰입하는
그만의 연기비결이 있다고 하는데
만족스러운 연기를 못할 때는
거울 속 자신을 채찍질한다는 엄기준
다 벗고 거울과 대화하냐는
MC규현의 장난스러운 질문
네..?
그럼 다 벗고 거울을...?!
맞아요!
혼자 있으면 옷이 무슨 소용입니까!
개인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해욧!
아무튼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연기에 임하는 엄기준의 자세
과연 명배우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참!
엄기준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는
9월 27일 첫 방송이라고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_SBS: [3차 티저] 서로 심장을 차지하려는 사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