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을 누르고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던 여배우
조회수 2019. 4. 30. 09:23 수정
'미스코리아 여신'에서 '시청률의 여왕'으로
때는 바야흐로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치열했던 30년 전
그 현장에서
무려 고현정을 제치고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던 그녀!
이후 광고계를 휩쓴
CF계 광개토여왕☆
‘오현경’씨 입니다♥
또한 배우 활동으로 어마어마한 기록을 경신!
‘시청률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런 그녀가!
<불타는 청춘>에 강림하셨습니다♥
의외로 털털하고
비글美까지 겸비한 현경
전혀 예상하지 못한 현경의 등장에
모두들 입틀막..!!
꽤 오래 연예게 생활을 한 덕에
청춘들과 이미 잘~아는 사이
★연예계 마당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죠
심지어 겸임교수 시절 제자였던
익준을 만나버린...ㅋㅋㅋ
“오랜만이구나~” (근엄)
화기애애하게 인사하며
현경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짐 풀기부터
분량을 쭉쭉 뽑아주시는 현경님
저 몽둥이는 뭐옄ㅋㅋㅋ
발을 요래 요래 돌돌 돌려주면
얼마나 시원한데~
이쯤 되면 그냥
집 나온 사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날 저녁
성국의 등장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
이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웃음은 무엇?!
오현경 X 최성국의
놀라운 인연이 궁금하시다면!
_SBS: [4월 30일 예고] 최성국의 첫사랑 오현경?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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