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랑 같은 여자를 좋아할 때 이 남자가 한 행동

조회수 2019. 6. 17.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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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귓속말까지

브로맨스 느낌 낭낭한 둘

민익(김영광)의 생일에

초대된 '유일한 친구' 대주(구자성)는

오랜 시간 절친했지만


갑분싸 된 이유는??

(갑자기 분위기 싸움)

며칠 전...

정 비서(진기주)에게 귀걸이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대주는

"너 정 비서 좋아하지??"

라며 민익을 떠보고

"나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어~~"


"그리고 그 사람은

사람 맘 속에서 쉽게 잊혀지는

여자가 아니야!"

"그래???

대체 누구야...?"

"베.로.니.카.박"

^_^

굳어지는 표정...

대주도 베로니카 박을

좋아하기 때문

ㅠ.ㅠ

왜 하필 이런 일이..

대주는 만나기로 했던

베로니카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고민에 빠집니다

어릴 때부터

민익이 원하는 것이라면

대주는 다 양보했기 때문이죠 ㅠ.ㅠ

혹시 좋아하는 여자도???

낚시하며 생각 정리하는

건전한 대주

대주가 연락이 안 되자

베로니카는 대주를 직접 찾아옵니다

같이 낚시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게

되어버린 상황

담담히 전해 보는 진심



결정권을 베로니카에게 주고,

자신은 그 선택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말합니다.

감동한 베로니카 >.<

결국 베로니카의 선택은

기대주♥

달콤한 첫 키스로 알리는
오늘부터 1일♥

그럼 민익이는 어떻게 되는 건지...

SBS 월, 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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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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