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예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세계 3대 장수식품 <양배추>

양배추가 제주에서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차도 바로 옆에 펼쳐져있는 양배추 밭

잎에 감싸 져 있어 지나가면서도

저게 양배추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을 텐데

겨울철 전국 양배추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남의 광장에 등장하게 된 이유

과잉생산으로 소비가 따라가지 못해

산지에서 폐기되는 상황이 발생

운송비가 비싼 제주

판매해도 마이너스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겨버리고

결국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산지 폐기를 선택하는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양배추값은 오르지 않는데

인건비, 비료비 등 생산비용은 무섭게 오르고

설상가상으로 농민들의

아픈 손가락이 된 '작은 양배추'

작은 양배추가 소비가 된다면

수확기간이 짧아 생산비용이 감소하게 됩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큰 양배추 하나 사두기에는 부담이 큰데

작은 사이즈가 또

볶아먹기에는 제격이라는 사실!

그래서 백종원 대표가 나섰습니다!

작은 양배추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연구하겠다고 약속하는데요~!

과연 우리 작은 양배추는

아픈 손가락에서 대세 식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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