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연기로 '뜻밖의 피해' 입고 있다는 K-참돔

조회수 2020. 10. 30. 13: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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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복을 불러온다 하여

궁중요리와 잔칫상에

단골손님으로 올라갔던 참돔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양도 충분하여

원활하게 유통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도쿄올림픽 일정에 맞춰

참돔을 대량 생산한 일본이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가 미뤄지게 되자

수많은 양의 잉여 참돔을

국내로 수출하기 시작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

거제 양식장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까지 비교가 되어버리고

긴 시간 동안 정성과 시간을 쏟아부었는데
가격마저 붕괴되어버린 상황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양식장에 갇혀있는 참돔만 6000톤 이상..

하루하루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꿈을 안고 시작한 양식장은

이제 네 가구만 남은 상황에

알고 보면 생선의 원산지에는

둔감한 사람들

이렇게 된 이상!

우리의 인식개선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우리 K-참돔을 당당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백종원 대표

<맛남의 광장>을 통해

다양한 참돔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_SBS: ‘심란’ 백종원·유병재, K-참돔의 현 상황에 내뱉은 안타까움

백종원 대표가 우리 K-참돔을 활용한

레시피들을 소개할게요!


그리고 우리 어민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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