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예쁘다고 소문난 드라마 오프닝 모음
일반 드라마에서 제목은
1~3초 정도 잠깐
노출되는 편이지만
이 드라마는 다르다고 하는데요
바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입니다!
1화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오프닝 일러스트!!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일러스트레이터 '하바'님이
작업해 주신 거라고 해요~
1화에 나온 일러스트를
잘 봐주세요!
도민익 본부장 역할을 맡은
김영광 배우의 헤어스타일부터
행커치프 디테일까지 완벽한
일러스트!!
귀엽고... 소중해...♡
일러스트 속 뛰어가는
도민익의 비서 정갈희(진기주)는
생일 선물로
장난감 배를 사달라고 했더니
실제 요트를 사준
민익이 엄마...
(클라스 보소)
장난감 배에서
바로 이어지는 2화의
일러스트도
짱귀 짱예고요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은 얼굴이 안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겁에 질렸지만,
항상 같은 옷을 입는 정갈희가
유일하게 눈에 보이자
갈희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옷을 바꿔 입은 갈희를
알아보지 못하는 민익 ㅠㅠ
갈희는 얄미웠던 상사,
도민익에게
밥 한 끼 얻어먹어보려고
민익을 속이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와 제목이
완성되었습니다!
물고기 얼굴은
평소 민익이가 회사에서 키우는
물고기 ㅋㅋㅋㅋㅋ
깨알 디테일 >.<
5화 일러스트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갈희가 바리바리 싸들고 있는
물건들입니다!
갈희가 호텔 스위트룸에
가져가는 밥솥부터
스스로 챙긴
1회용 호텔 실내화까지
그려져 있는 모습
ㅠㅠㅠㅠㅠ
디테일 진짜 칭찬해~~
[안구정화 엔딩] “보인다” 진기주 주변부터 밝아지는 김영광!
제목이
"아담이 눈 뜰 때"인 이유!!
사람들 얼굴이 안 보이던 민익이가
긴장 때문에 모든 사람의
얼굴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소름 쫙,,,
6화의 일러스트도
참 귀여운데요
도민익의 옷 디테일은 물론
백조가 여유롭게 수영하다
♡를 만드는 건
민익과 갈희의 포옹신을 위한
큰 그림이 아니었을지~
공항에서 작별인사를 할 때
잠깐 등장했던 일러스트!!
감독님 인스타그램에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었어요!!
드라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 덕분에
더 재미있는 초사랑♡
월, 화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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