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에서 같은 곡 선곡한 두 가수의 최후
조회수 2020. 10. 15. 10:30 수정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현재도 횟집에서 일을 하며
가수의 꿈을 위해 달린 지나 유
수많은 우승 경험에도 여전히 무명가수
최고의 실력자 최우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 경연에서
같은 곡을 선곡하게 된 두 사람
경연 특성상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같은 곡을 선곡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일인 것임을 알기에...ㅠㅠ
원곡자 진성 선생님마저 걱정 가득
하지만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곡이기에
한치의 양보 없이 결국 정면 대결이 시작되고
원곡자체가 남자 노래라
여전히 걱정이 많은 원곡자 진성
하지만 모든 걱정을 깔끔하게 지워버리며
파워풀한 무대로 현장을 뒤집어놓았고..
들썩이는 분위기에
축하의 마음과 초조함이 동시에 찾아오고
그래도 반박할 수 없었던
완벽한 지나 유의 무대.....★
고득점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그리도 이어진 최우진의
같은 선곡 <태클을 걸지 마>
작정한 듯 뿜어내는 카리스마
감히 우승후보가 아니죠 매력적인 목소리로
지나유와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만들어내고 마는데--★
녀석.. 만만치 않구나
최우진 역시 극찬을 받습니다
같은곡을 부른 최우진의 결과는..
놀랍게도 지나유와 동점;;;
소름 돋는 우연의 일치로ㅋㅋㅋㅋ
두 사람 모두 가뿐하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
<지나유, 최우진>
앞으로 남은 경연에서도
멋진 무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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