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비주얼로 등장한 '걸그룹 출신' 트로트 가수
조회수 2020. 10. 6. 09:30 수정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오디션장에 입성한 트로트 가수 소유미
이미 다수의 걸그룹 경력으로
무대에서 긴장은 많이 안 할 줄 알았는데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며
살벌한 고백을 합니닼ㅋㅋㅋ
호기롭게 준비한 곡은
선배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
애절한 감정선과 테크닉 또한
매우 어려운 노래로 유명한 곡인데
원곡자 선배님의 응원을 받으며
노래를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애절한 목소리로
전설들과 랜선 심사위원들은 물론
지켜보던 다른 참가자들까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고----★
마치 음악영화 여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사연 있어 보이는 애절한 목소리를 뽐냅니다
지켜보던 랜선 관객들의 환호와
흡족한 원곡자의 박수
예쁜 후배를 보며
연신 칭찬하는 장윤정
랜선 관객들 역시 높은 점수를 주며
가뿐하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참 열심히 달려온 후배를 보니
만감이 교차하는데요ㅠㅠ
차세대 트로트 여신 '소유미'의 무대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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