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아니면 못 버틸 롤러코스터 인생을 사는 가수
조회수 2020. 12. 17. 13:10 수정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으로 시작하여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무려 5승을 기록한 '가수 최우진'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정식으로 데뷔 후 냉혹한 현실에
설 무대가 점점 사라집니다.
안 해 본일 없이
생계를 위해 버텨온 우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참가한 최우진의 충격적인 첫 무대
보물이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첫 출연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는데
다음 라운드 역시 완벽..★
별 다른 문제 없이 순탄하게 넘어갔는데
경연무대 특성상 선곡이 가장 중요한데
살짝 선곡 미스가 있었...ㅠㅠㅠ
본인 역시 자신이 없었고
최선을 다해 열창했지만
결국 탈락하게 됩니다ㅠㅠㅠ
심사위원들에게 각자 한 장씩 주어진 카드로
최우진을 다시 살려버리는 설운도쌤ㅋㅋ
(응 너 집 못가)
그렇게 준결승까지
정말 아슬아슬하게 올라온 최우진
어쩌면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무대에서
일찍 작별한 아버지를 위한 노래를 선곡
진심을 다해 부르는 '막걸리 한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애석하게도.. 탈락 위기에 걸려버렸고
단 1점 차이로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
매번 심장 쫄깃한 상황을 마주하는 우진
딱 1점 차이로
결승전에 진출합니다...(휴)
이걸 버텨내는 당신 강심장이 분명해..★
어느덧 결승전 무대만 남겨둔
<트롯신이 떴다>
과연 우승은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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