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덕분에 아버지와의 갈등 풀어낸 가수

조회수 2020. 12. 3.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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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BS: 김태욱, 랜선 심사위원 눈물 훔치게 한 노사연의 〈바램♬〉

데뷔한 지 이제 막 1년이 된

병아리 가수 김태욱

하지만 범상치 않은 감성으로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을 울리며ㅠㅠ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꽃을 든 남자>를 작곡한

작곡가 김정호 선생님의 아들로 화제가 되었는데


뜻밖에도 가수의 길을 걷는 아들을 반대하며

작은 갈등을 겪고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용기 내어 출연한 방송


대선배들의 극찬과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자신감을 찾아가기 시작한 김태욱

레전드 작곡가의 아들답게

직접 편곡하여 기타 하나로 무대를 채우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뿜뿜!

화려한 테크닉, 꺾기 없이도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는 갬성장인

팬들의 응원과 선택 덕분에

아들을 인정하고 응원해주신다는 아버지

여느 아버지들처럼

직접적으로 표현은 잘 못하시지만


아들 응원차 방송국까지 오시고

내심 행복해 보이시죠?ㅋㅋ

그렇게 매회 청정 소울 맑은 음색과 감성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던 김태욱

하지만


점점 치열해지는 실력자들의 경쟁 속에서

데뷔 1년 차 신인가수인 태욱은

결국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ㅠㅠㅠ

윤정의 도움에도

결국 탈락을 하고 맙니다

하지만 이대로 보낼 수 없는

실력자들을 위해 마련된 패자부활전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마구 보여준 김태욱

11명 중 2위로 안착

준결승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 정말 부활한!

김태욱의 무대는 어땠을까요~!


함께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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