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내 브레이크 댄스 선구자

조회수 2020. 1. 2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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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과 쌍두마차였던 그의 반전 근황

80년대 가요계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소년


<스잔>을 외치던 가수 김승진

30여 년이 흐른 뒤

<불타는 청춘>을 찾아온 김승진


풋풋했던 소년은

어느새 상남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일찍이 가수 생활을 했던 터라

대학시절부터 이미 유명 스타였다는 승진

특히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브레이크 댄스를 무대에 선보이기도 했는데


지금도 흥얼흥얼 <핑도는 눈물>

댄스팀 섭외를 아버지가 직접 하셨다는데!

든든한 매니저였던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 브레이크 댄스계의 선구자였던 거죠!

꿀렁꿀렁 녹슬지 않은 실력

아직 몸이 기억해...☆

녹슬지 않은 관절

110v 감전 댄스를 선보입니다

진짜 유리벽이 있는 것 같은 착각^^

비슷한 노래의 컨셉으로

경아를 외치던 박혜성스잔을 외치던 김승진

'라이벌' 관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승진을 볼 수 없었던 이유

믿었던 사람에게

돈과 신뢰 희망마저 잃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믿었던

승진에게는 계속해서 같은 상처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점점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고

스스로 혼자가 되어버립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과거 함께 활동했던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는

<불타는 청춘>에 찾아와주셨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며

이제는 <불타는 청춘> 졸업하셔야죠~ㅎㅎ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_SBS: [1월 28일 예고] 5년 만의 금기가 깨진다!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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