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의외의 인물에게 '소개팅 주선'받은 김광규
조회수 2020. 11. 11. 15:45 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난 김광규 강수지
수지 누나 이것 좀 보라며
본인 캐리어를 보여주는데ㅋㅋㅋ
레어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두 사람의 꽁냥꽁냥 한 스티커를
아직도 붙이고 다니고 있다고ㅋㅋㅋㅋ
방송에서 만나 결혼한
친한 형 누나가 마냥 보기 좋았던 광규형님
좋은 기운 받을 것 같은 이 스티커와 함께
열혈팬으로 응원 중이시라는데
시선강탈 스티커ㅋㅋㅋㅋㅋ
뭐지 이 스티커의 효과일까?!
오늘 처음 만난 '바람의 아들'
레전드 야구선수 이종범
광규형님에게 뭔가 제안을 하는데
진솔한 이야기 = 소개팅?!
형님은 뒤에서 이렇게 푸시를 해줘야 한다며
뭔가 단단히 준비를 해오신 거 같은데ㅋㅋ
괜히 부끄러운 마음에
옆에서 거드는 동생에게 뭐라 했다가
할 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_SBS: 김광규, 4년 된 스티커 아직도 붙이고 다니는 국수 커플 열혈 팬
광규형님에게 과연 좋은 소식이 들려올지
내심 기대되고 응원하게 되고 막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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