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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키스신, LTE 급 진도 나갔던 드라마

조회수 2018. 12. 7.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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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빨라지는 드라마 전개 속도,

그에 따라 빨라지는 남녀 주인공의

LTE 급 진도..> <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첫방부터 키스신이 있었던 드라마~

#.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처음부터 으르렁 거렸던

인턴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

그런데, 둘이 함께 수술을 하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더니!!

서정 선배에게 키스해버리는 강동주!

이로 인하여 '직진동주'라는 별명을 얻었죠

(역시 키스 장인이였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1회에 벌어진 일들;;;;;;

#. JTBC 드라마 '제 3의 매력'

지하철에서부터 인연이 시작된

스무 살의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는

영재가 일하는 미용실에서

묘한~ 분위기 속에 키스를 하죠♥

(ft. 두 번째 만남)

#.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우연한 만남(ft. 로코의 정석)이 계속된

차진욱(성훈)과 이유미(송지은)은

오늘만 보고 말 사이처럼

첫방부터 수위가.. 남달랐죠

로맨틱 코미디에

'원나잇 스탠드'라는 소재를 넣은

드라마다웠던..!!!!!

#.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구두 계약건으로 우연히 만나게 된 

태인준(주상욱)과 구해라(이민정).

구해라는 태인준을 돕게 되고,

골드제화 X 센탄백화점 

런칭 파티 때 다시 만나면서 

폴~인~럽하게 되죠

"나 지금 키스하면 미친놈이냐"

명대사 날리며 키스 시도하는 인준!!!

가장 최근에

'첫방부터 키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

_SBS: [12월 8일 예고] 주상욱X이민정, 운명을 건 치명적인 유혹의 시작

벌써부터 진~한 격정 멜로의

기운이 느껴지는 

SBS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이라고 하네요!!

이건 시작에 불과할 수도...^_^

'정통 멜로'에 빠지고 싶다면!!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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