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공식 뒤엎고, 이견 없이 대상 받은 연예인
조회수 2020. 1. 2. 15:30 수정
1~4월 방송은 날방이다!
9~11월에 바짝 열심히 해야 한다는
이경규의 대상 공식!
(왠지 일리가 있기도 한데..)
이 대상 공식을 과감히 부수고
대상을 탄 연예인이 있대요!
저염 저염~
바로 실력, 외모, 인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배우 김남길!
SBS 연기대상에서
2월에 첫 방송하여 4월에 종영
'열혈 사제'에서 주옥같은 명언도 남기고
코믹함과 진지함 모두
놓치지 않았죠!
펭수에게 영감 받아 SBS 사장님
이름까지 언급!!
"박정훈 사장님~ 대상 주세요~" 말하며
아주 살짝 포부를 드러낸 줄 알았으나
연기대상 인터뷰에서
SBS에서 좋은 작품이 많아
이렇게 생떼 부리지 않으면
가능성이 낮아질 것 같아
떼를 써 봤다고 전했습니다
(겸손하기까지★)
그뿐인가요!
같은 팀 팀원이 상을 받으며 눈물을 보이자
같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줬죠!
연말 공연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
2019 SBS 연기대상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SBS 드라마에서
더욱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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