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으로 프랑스까지 아내 만나러 갔다는 야구선수

조회수 2020. 11. 25.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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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레전드 야구선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최근 불타는 청춘에 놀러 와

의외의 살림꾼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세세한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센스만점 설거지 실력에 모두 감탄


사랑받으시겠어요~

실제로 결혼 스토리 역시

영화 같았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금의 아내

당시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었던 아내와

장거리 연애 중이었다고

지금처럼 편하게 연락하기 힘들었던 그 시절

유일한 연락수단이 손편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이경기를 꼭 우승해 상금으로 데리러 가겠다며

영화 남주 같은 다짐을 하고!!

실제로 우승을 하게 되어

프랑스로 날아갔고


이듬해 결혼에 골인하며

행복한 사랑꾼으로 잘 살고 계십니다

외박 허락받고 온 거 맞냐고

장난치는 친구들 때문에


결국 휴대폰을 챙기는 종범ㅋㅋㅋㅋㅋ

대부도에서 촬영 중이라는 남편 말에

수영해서 오겠다는 아내분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상당히 불-편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남편 텐션에는 냉정한 편

이 시대 진정한 사랑꾼

종범신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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