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족발 신박하게 처리하는 '자취 만렙' 배우
조회수 2020. 4. 27. 10:38 수정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족발을 꺼내봅니다
일요일 밤 9시 5분
5년째 독립생활 중이라는
<배우 윤박>
FREE한 자취 생황을 즐기고 있는데...
대충 살자 윤박처럼^^
음식만큼은 잘 챙겨 먹는다는 그가
먹다 남은 족발을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신박한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살코기보다는 위에 쫀득한 껍데기를
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일반 오일 파스타와 동일!
슬라이스로 썰어준 마늘을 다져주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요리는 템빨이지~
있을 건 다 있는 윤박 하우스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볶다가
발라낸 족발 살코기를 넣고 열심히 볶아줍니다
면수를 살짝 참가하고
파스타면을 넣어 마지막으로 볶아주면 끝
파스타면이 없을 때
라면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쥬?
파슬리가루도 구비해두는 남자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의
족발 오일 파스타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족발이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족발 파스타였습니다!
요리만 열심히 하는 이 두 사람...
대충 사는(?) 우리 아들들의 일상도
계~속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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