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전주의 전설이었다는 여배우
조회수 2018. 6. 18. 10:44 수정
전주에서 유명한 3가지가 있다는데
1. 전주비빔밥
2. 전주 콩나물
그리고, '전주 박지영'입니다.
그 유명세가 어느 정도였냐면~!
여중여고 시절
보이시한 매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 폭발이었고,
집 앞 담벼락 밑에 꽃이 수두룩했으며
후배들이 책, 도시락, 음료수를 준비해줘서
책가방도 안 들고 다닐 정도였다고..!!!!
그리고, 미스 춘향 대회에 나가
미스 춘향 선 당선!!!!
그때 당시 미모 한번 보실까요~
왜 전주의 전설이고,
왜 미스 춘향 선인지 알겠는 부분!
그 후, 박지영은 연예계에 입성하게 됩니다.
연기에 흥미를 느낀 박지영은
여러 작품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원빈, 조인성의 파트너 역도했었다고...
(세상 부럽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야망 품은 '황후 유씨' 역으로
팜므파탈 매력 뿜뿜해주시고,
'질투의 화신'에서는
나이가 무색한 비주얼 뽐내며
이미숙-이성재와 중년 삼각 로맨스를 보여주심.
최근에는 '기름진 멜로'에서
주방에 없어서는 안 될 칼판 '채설자'로 열연 중!
이렇게 셋이 기름진 삼각도 보여주고 있고,
얼마 전에는
서풍(이준호)과 왕쓰부(임원희)의
'채설자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었죠ㅋㅋㅋ
무엇보다, '기름진 멜로'의 박지영을 보다 보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에 감탄...
역시, 전주의 레전드는 다름..
계속해서 전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지영!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박지영이 열연 중인
SBS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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