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 500원도 안됐던 연예인의 인생역전 스토리
조회수 2018. 6. 27. 17:41 수정
로맨틱 코미디하면 떠오르는
로코의 아이콘 황정음!
아이돌 걸그룹 슈가 출신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다 아실 텐데요
그런 그녀에게 또 다른 과거가 있었으니!
걸그룹 데뷔 전에 그녀는
50여 개국에서 한국 전통예술을 선보인
'리틀 엔젤스' 예술단 출신으로
특히나 평양 공연에서 호평을 받으며
국내 뉴스에서 인터뷰까지 한
우수한 예인이었다는 사실!
예술단 활동이 밑거름이 돼
17살의 나이에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
하지만 연기에 대한 갈망이 컸던 그녀는
그룹 탈퇴라는 결단을 내리는데요
배우로 전향한 5년여 동안
통장 잔고가 500원도 없던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
대중에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거기서 그치지 않고
KBS 드라마 <비밀>로 연기 포텐을 터뜨리며
걸그룹 출신이라는 편견을 이겨냅니다!
이후 지성과 또 한 번
MBC 드라마 <킬미힐미>를 대박 터뜨리며
새 장르를 개척하는데 성공한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황정음표 로코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죠!
그리고 현재는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변함없는 로코 장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남궁민으로부터
감정을 전달하는 기술이 뛰어난 배우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로코 감성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죠!
로코 장인이 이렇게 열일하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겠어요~?
매주 수·목 밤 10시
<훈남정음>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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