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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만에 얻은 사이다 결말..★

조회수 2019. 10. 24.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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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버는 승리한다

욕하면서도 자꾸 보게 되는

마약 같은 아침드라마만의 갬성

일일드라마 특성상 굉장히 긴 회차..

그리고 환장할 시간들을 버텨낸 시청자들


드디어 100회를 넘어가

6개월 대장정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아침드라마가 있습니다.

매번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몇 회 안 남은 시점에서 갑자기

엄청난 사이다들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첫 회부터 매우 강렬했던 등장


경찰에게 쫓기던 여자가 자신을 숨기기 위해

지나가던 아이를 납치하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

아이를 이용하여 온갖 범죄를 일삼다가

뜻밖의 아이의 재능으로 자수성가를 하게 되고

그렇게 유괴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다

점점 욕심과 탐욕의 끝을 달리던 엄마는

사회에서 만난 돈 많은 남자와 딸을

강제로 약혼 시켰지만

예비 사위가 자신의 과거를

캐고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비밀이 밝혀질까 결국 파혼시켜버린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 딸은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과거 엄마가 살해했던

경찰이었던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어렵게 얻은 가정마저

파탄이 나고 만다..(또륵)

파혼 후에도 여자의 뒤를 캐던 이 남자는

사실 여자가 젊은 시절 버리고 도망간 아들...ㅋ;;;;

유괴한 딸, 살인, 버려진 아들의 정체까지

범죄 종합 선물세트가 드디어 밝혀지기 일보직전


사이다같이 뻥 뚫리는 결말이

곧 모!!두!!! 밝혀집니다!!

곧 사이다 결말이 쏟아질 지어다~

심증만으로는 이미 모두 밝혀진 상황!

과연 장모님 범행의 증거가 될 물증들을

어떻게 찾아낼지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아침 8시 35분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지금까지 버틴 우리 존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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