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현실적인 인간관계 구분법
조회수 2020. 9. 15. 15:30 수정
나를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항상 말이 더 많다
그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때도 있는데
무의식 중에 눈이 마주쳤을 때
왠지 눈웃음이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애매하고 초조한 관계
찐친들은 정말 가만히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편한 법이죠..
외면하자니 신경 쓰이고
반갑게 인사하자니 그것도 좀..
하지만, 종종 어설픈 관계의 사람들이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다닐 때가 있고..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경우는 한 번씩 겪어봤죠..
(급 감정이입)
그런 아이유에게 절친 유인나가 해준 조언
"내가 본 너의 모습이
진짜 너의 모습이라고 믿는다"
누가 어떤 소문을 내고 다니던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정말 아껴주는 건
내 눈으로 바라본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 믿어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예민해진 시기ㅠㅠㅠ
말 한마디로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 인간관계
참 어렵죠?
소중한 우리의 인연들을 위해!
오늘도 한마디 한마디 소중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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