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다음으로 백종원 혼낼 수 있는 여배우
조회수 2020. 3. 11. 09:00 수정
두사람 찐케미 칭찬해~
수요일 밤 11시 10분
골목식당에 시식단으로 찾아왔던
그레이 x 우원재
우원재를 처음 본 백종원 대표는
동굴 저음 목소리에 감탄하고ㅋㅋㅋㅋ
문신을 가리기 위해 붙여놓은 테이프를
파스로 착각하는 건 물론
그레이한테 얼그레이인 줄 알았다는
희대의 아재 개그를 선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대표니이임~~!!
옆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정인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 우리 대표님 아재 개그
받아주셔서 감사해요...1004 그레이..
그리고 얼마 후
공릉동 백반집에 전할 말이 있어
비장한 얼굴로 가게를 찾아가는데!
식사를 하고 계시는 대표님...ㅋㅋㅋ
이미 목적 상실한 채 먹방 중!
빨리 다음 집 솔루션 가셔야 하는데ㅠㅠ
본인을 끌어내기(?) 위해
달려오는 사람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사장님 손자 손녀들과 놀고계심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쳐들어온 인선을 보자
당황한 백종원 대표
애써 침착한 외마디 "아하!"
아침 드시고 오셨잖아요~!
좀 전에 곱창도 드셨잖아요~!!
구박 듣는 와중에도
아이들한테 인사하는 여유ㅋㅋㅋㅋ
사실 이 모든 건 인선의 큰 그림
옆에 살짝 앉아 같이 백반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 다 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먹었지~
늦었지이~
바람 잘 날 없는 이 두 사람의 찐케미
쭈우욱 계속됩니다!
_SBS: [3월 11일 예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공릉동에 떴다!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사수*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