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인 줄 알았는데 벌써 데뷔 13년 차라는 배우
조회수 2019. 3. 8. 18:10 수정
교회에 교회 오빠가 있다면 성당에는 한 신부님이 있다!
SBS 금토드라마
김남길이
이렇게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 남자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구담 성당의 모태신앙 사제
한성규 역을 맡은
전성우
멍뭉미 넘치는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가
데뷔 13년 차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충격)
이 비주얼이...
아이돌이 아니었다고요??!?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로 데뷔해
SBS '의문의 일승' 딱지 역,
그리고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한성규 신부까지!
열일 중인
진성우 배우님!
(귀염뽀짝)
코믹 연기도 이렇게 찰떡이고요!!
코믹연기는 물론
뜨거운 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13년 차 배우의
자연스러움!!!!
그리고
지난해 방송된 '의문의 일승'에서는
윤균상과의 케미가
남달랐는데요
열혈사제도
예외는 아닙니다!
김해일 신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한 신부님!!
#테이저건 #찰떡궁합 #코믹연기
화끈하게 화 내시는
김해일 신부님과는 달리
조곤조곤 할 말 다하는
매력덩이 한 신부님!
그런 한 신부님을
이렇게(?) 화나게 만드는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데요!
누가 우리 한 신부님 화나게 했어!! 누구야!!!!
(한 신부님은 내가 지킨다!)
그래서
한신부님 계신 성당이 어디라고요???!?
기다리세요 금방 갈게요!!
(우다다다닥)
온갖 부패로 병들어가는 구담구에서
김해일 신부님과 함께
구담성당을 지켜낼 수 있을지...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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