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 개명만 6번 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0. 12. 16. 10:14 수정
2000년대 예능계를 주름잡았던
독특한 허당 캐릭터ㅋㅋ
배우와 가수 활동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했던 그 시절 그 사람
특히 가수는 잘 몰라도
이 노래 안 불러본 남자는 없는
우리에게 익숙한 V.One 그녀는 모르죠~♬
공전의 히트곡 <그런가 봐요>
밀레니엄 시대 왕성하게 활동했던
배우 겸 가수 <강현수>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알렸는데!
사실 유부남입니다ㅋㅋㅋ
(연말특집 절친 초대로 오게 된 손님)
범상치 않은 드립 자랑하며 등장!
얼굴은 익숙한데 다양한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본명 이상진으로 출발
'하유신'으로 활동을 하다가
인위적인 것 같아 시작한 개명이
그의 취미가 될 줄은..
그래도 우리 기억 속에 가장 깊게 자리 잡은
그의 대표 부캐 강현수ㅋㅋㅋ
나 분명 어렸을 때 음방에서 본 것 같아..
하지만 계속되는 악재에
박우진으로 개명..
그러다가 또 이수겸으로 개명...
현수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인정한
상처와 아픔들이 있었다고ㅠㅠ
힘든 일들을 겪고 나서
이름을 바꾸면 좀 나아질 거란 희망에
이렇게 많은 부캐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ㅋㅋ
사실 다른 활동명까지 합치면
6개를 훌쩍 넘는..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던 거죠ㅠㅠ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그의 가장 유명하 부캐를 꺼냅니다
긴장감 최고조의 무대
<그런가 봐요>
함께 추억 여행하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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