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 로맨스 드라마의 역대 계보 총정리!
수도권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그리고 분당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최고를 기록하며
시청률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황후의 품격>!
이 드라마의 장르는 황실'로맨스'릴러로
황실에서 일어난 로맨스를 포함하고 있죠!
그래서 또 어떤 황실 로맨스가 있는지,
역대 황실 로맨스 드라마를 모아봤습니다!
1. 궁
만화 원작의 <궁>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한
첫 황실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당시에는 무척이나 생소한 장르로,
여론의 반응은 반신반의했는데요
후속작이 나올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황실 로맨스'의 기반을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배우들의 현재도 멋지고 예쁘지만
풋풋했던 이 시절의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2. 더킹 투하츠
<더킹 투하츠>는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하면서
분단국가로서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남한의 국왕과 북한의 여장교라는 설정이
많은 관심을 일으켰던 작품이죠!
판문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대통령님 최애 드라마가 혹시...?!
3. 마이 프린세스
<마이 프린세스>는
'황실 재건사업'으로 한순간에 공주가 된
여대생의 인생을 담았습니다!
특히나 미남, 미녀의 대명사인
김태희, 송승헌의 만남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얼굴만으로 할 일 다한 두 사람의
코믹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하며
두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4. 황후의 품격
앞서 말한 것처럼, <황후의 품격>은
'엄연한' 황실 로맨스인데요
물론 그 로맨스 정도가
앞선 드라마들보다 진~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자 주인공과
멋진 남자 주인공이 나온다는 것은
변하지 않은 진리!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미묘한 기류의
오써니와 천우빈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앞으로 오써니의 마음이
이혁과 천우빈 중 누구에게 향할지,
본방사수하며 추리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