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선배와 77년생 후배 커플의 위험천만한(?) 사내 연애
조회수 2019. 8. 30. 18:10 수정
(잔망)
(잔망22)
요즘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달달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
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배우 지성과
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한 배우 이세영입니다!!
작품 수나 주연 경력으로 보면
지성이 더 다작했지만
드라마 데뷔 연도로 보면
세영이 선배라고..!!!
(오오~)
데뷔 연도가 비슷해서인지
더 편하고 친해 보이는
선배와 후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
진정해보지만...
(실패!!)
두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 <의사요한>속에서
더 빛을 발한다고 하는데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2년 차 제자인
두 사람은
(심쿵)
서로 위로해주고
걱정해주다가
(꺄아><)
이런 사이가 됩니다...♥
(사실은 어지러워하는
요한의 손을 잡아주는 거지만...)
아무튼
이들의 사내 연애(?)는
이렇게 평탄한가 했는데...
요한의 집에서
아픈 요한의 체온을 재주던
시영
이렇게 달달한 분위기 형성 중인데...
띵동-
누가 왔다...?!??
(이 타이밍에 누구야!?!??)
(후다다닥)
시영이는
요한의 비밀의 방에 숨고
문을 열었더니..!!!
같은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식구들
(아..안돼)
눈치 제로의 마통과 식구들...
그만 돌아가....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마통과 식구들 때문에
불안한 요한은
밖으로 유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기도 좋은데!!!"
하면서
또 말은 잘 듣는ㅋㅋㅋㅋㅋ
요한과 시영이의 좋은 분위기
다 망쳐놓은 줄도 모르고
신난 마통 식구들
하지만
가끔 눈치 없게 굴어도
마통과는 요한편~♥
겨우 위기 모면한 요한과 시영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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