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청년몰에서 호랑이로 변하는 이유
매번 찾아가는 골목마다
성공적인 솔루션으로 화제를 몰고 오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 여수 꿈뜨락 몰 편을 포함
청년몰만 찾아가면!
백종원 대표가 달라집니다
‘장사 새내기’ 사장님들이
밀집되어 있는 청년몰인 만큼
자비 1도 없는 스파르타 식 솔루션이 진행되죠
기존 골목상권의 식당들은
이미 오랫동안 장사를 해오던 프로 사장님들!
문제점 몇 가지를 고쳐주거나
가게 홍보를 하는 역할이었다면
가게 운영 기간이 짧은 초보 사장님들에게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로 진행이 됩니다
아이고 답답해!
작은 실수 하나라도 버릇이 되지 않게
엄격하고 냉정하게 사장님들을 대하십니다
천사 사장님들만 보던
MC 새내기 인선
어서 와~ 청년몰은 처음이지?
불같이 무섭게 혼을 내지만
모든 상황을 이해하는 백종원 대표
“모르는 건 죄가 아니예유~”
그들을 위해 기꺼이 사수가 되어줍니다
직접 온몸으로 부딪쳐 도전하고
실패도 해봤기 때문에
고독하고 외로운 싸움을 잘 아는 백 대표
진심으로 걱정되는 마음에 혼내는 것
첫 촬영이 끝나고 모두 돌아간 상황에서도
홀로 남아 사장님들과 개인 면담까지 할 정도로
청년몰에 특히 많은 애착을 가지고 계십니다
무작정 가게 홍보를 해주고
손님을 끌어모으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사장님들의 꿈을 찾고
참된 가르침을 위한 솔루션이쥬!
늘 긴장하고 얼어있는 사장님들에게
격려도 아끼지 않는 백종원 대표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겠죠?
무엇보다도
촬영 후 실전에 돌입하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사장님들 역시
촬영이 끝난 후에도
백대표와 상담을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대전의 청년 구단이 있었기에!
이번 ‘여수 꿈뜨락몰’ 역시
사장님들을 믿고 기대해보겠습니다♥
내 맘 알쥬~?ㅎㅎ
아직 초보 사장님들의 성장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_SBS: [선공개] 초딩입맛 김성주의 ‘정어리 파스타’ 맛평은?!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