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극복 못한 사장님에게 백종원이 날린 일침
조회수 2020. 5. 20. 13:00 수정
더욱 단단해진 모습 기대할게요~!
수요일 밤 11시 10분
현재 솔루션이 진행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원 정자동
그중 쫄면x라면x김밥을 파는
쫄라김집을 찾았는데요!
작은 가게를 하기 전
큰 규모의 주꾸미집을 하셨다는 사장님
하지만 주꾸미집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눈물을 보이시고..
사실 전 가게의 큰 실패로 인한 충격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의 병을 앓게 되고
사람들과 눈도 못 맞출 정도로
마음을 많이 다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투자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후폭풍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같은 어려움과 고민을 겪었던 백 대표
그 충격과 과거에서 얼마나 빨리 빠져나와
마음을 다잡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것
나를 믿고 기다려준 사람들,
도움 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언젠가는 오늘이 웃음으로 추억할 수 있는
과거가 되길 바랍니다
사장님이 울적하고 우울하면
가게 분위기는 물론 손님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지금은 메뉴, 음식 맛보다는
사장님의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드리고
본인에게 조금 더 냉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쫄라김집 사장님!
과연 사장님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밝게 웃으며 성공적인 장사를 할 수 있을까요~?!
_SBS: [5월 20일 예고] “손님을 다 놓쳤다” 백종원, 오리주물럭집에 분통!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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