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알못'이면서 친구에게 조언해 같이 망한 연예인
조회수 2018. 9. 19. 10:30 수정
걸크러쉬 배우하면
<흑기사>의 서지혜를 빼놓을 수 없죠!
그녀의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 덕에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
큰 단점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절친 신소율에게
연애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 조언이 매우 특이합니다.
도도하고 시크하게 행동하라!
두 사람은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이 둘은
당시 이색 전략을 세웠다는군요.
드라마 종영 전까지 남자친구를 만들어
동반 모임을 가지자는...
도도하다 못해 도#까지 올라간 그녀들의 허들!
결국 접근하는 이를 한 명도 만들지 못하고
드라마는 종영을 맞이하게 됩니다...
서지혜는 실제로는 웃음이 많고 몸 개그도 잘하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라던데...
대선배 김해숙은 그런 두 사람이
너무 아깝고 답답한 나머지
"너희 연애 ㅄ이니?" 하고
핀잔을 주었다네요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에서도
지적이면서 자존심 높은 의사
윤수연 역을 맡은 서지혜
이번 드라마 <흉부외과>에서는
종영 전까지 좋은 짝을 만날 수 있기를..♡
9월 27일 밤 10시부터
2시간 연속 방송하는
SBS 수·목 드라마 <흉부외과>
많이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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