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봉준호 감독이 첫 연출한 뮤직비디오
조회수 2020. 6. 9. 10:02 수정
명곡과 명감독의 만남
화요일 밤 11시
버즈, SG워너비가 등장하기 전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단골손님이었던
가수 김돈규
신인류의 사랑, 나만의 슬픔, 단 등등
시대를 풍미했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인데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돈규가 밝힌
뮤직비디오 에피소드!
봉준호 감독님과 연관이 있다?
20년 전인 2000년에 발표한 곡
<단>의 뮤직비디오를 봉감독님이 연출!?
설국열차처럼 지하철을 통으로 빌려
촬영이 진행되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매우 풋풋했던
배두나 x 박해일의 출연
봉준호 감독의
첫 뮤직비디오 연출이기도 했다는데요~
잠시 그때 그 시절 감성에 젖어보아요~
아련한 추억 여행도 잠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돈규
여전한 음색과는 달리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데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픈 시간들을 홀로 감당해왔던 김돈규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습니다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추억여행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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