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배우들의 족구 실력
조회수 2020. 4. 28. 11:00 수정
날씨 좋고 평화로운 어느 날
아침식사를 걸고 여배우들과 여자 스텝들의
족구 시합이 펼쳐졌습니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선출된
네 명의 스텝들과
VS
경기 직전까지 룰 모르는
여배우 네 명의 경기
시작부터 완벽한 자세와
피지컬을 갖춘 제작진의 서브
스포츠는 몸이 아니라 머리싸움이라며
헤딩을 시전 하지만ㅋㅋㅋㅋ
왜 바닥에 치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
소림사 룩의 큰누나 강문영의
불꽃 서브가 이어지지만
냅다 걷어차버리는 검은 소녀
사람은 네 명인데 혼자 뛰고 있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괴력에 당황한 네 명은
서로 공 미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네가 차" "언니가 차요"
이정도면 선수출신
이번엔 다른 사람을 노리며
회심의 파워 서브!!!
한 마리의 플라밍고 같은 묘기의 장인
제작진 구멍 검거
아싸 잘 걸렸다 놀리는 배우팀과
매우 수치스러운 제작진ㅋㅋㅋㅋㅋㅋㅋ
헤딩 절대 못잃어~!
몸을 사리지 않는 전투 끝에
겨우 따라잡았지만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터져버린 과한 의욕
결국 아침 쫄쫄 굶고 입수..
분하디 분한 이 상황에
원래 출연 예정에 없던 리얼 체대 출신
배우 박선영을 소환합니다
선영의 지도하에
제작진과 시작된 2차전 이번엔 축구다
재미로 시작했다가
자존심을 건 승부가 된 경기!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체대누나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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