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거절당한 여성 다시 만나 '썸 타는 연예인'

조회수 2019. 6. 18. 0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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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될 수 있을까?

17년 전 추억의 짝짓기 프로그램

다들 기억하시나요? (아련)


수~많은 청춘스타들이 거쳐간 그곳에서

깊은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있습니다.


‘ 이의정 X 최민용 ’


#풋풋함_주의 #아련함_주의


꽤나 진지하게 임했다는 민용

하지만 당시에 의정은 정수를 선택했죠

(윤정수 풋풋함 주의)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덧 17년이 지난 2019년 지금!


먼 시간을 돌고 돌아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그날의 악몽(?)

기억하고 있는 이 남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마음을 알아차린 걸까?

의정의 목표는 ‘썸’


절친 민중의 발언으로 더욱 후끈

여기 의정보다 어린 남자는 민용이뿐~♡


본격적으로 직진하기 시작


요고 요고~ 속도감 좋다~

좋다~ 딱 좋다♡


제작진의 배려? 친구들의 배려?

자연스레 둘만의 시간이 만들어졌고!


17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신인시절 회사에 등 떠밀려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민용


하지만 막상 출연하고 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긴긴 시간을 돌아 다시 만났습니다


말없이 도와주는 츤츤한 남자


너무 들뜬 마음 때문일까요

결국 사고를 내고 마는데ㅋㅋㅋ


너무 떨려서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자너~


괜찮아요 민망함은 우리가 가져갈게요


그래도 우당탕탕하면서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


근데 이거 점점 도가 지나치다

세상에 오직 둘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년 만에 만난 거 맞나요...?


별꼴이네 진짜;;


그런데 두 사람의 ‘소름 돋는 인연’

하나 더 있다는 사실


과거 백두산 천지 관광을 위해 탄 버스에

의정의 어머니가 타고 계셨던 것!?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딸을 위해

기도하러 가는 길이셨다는데...!


이런 소름 돋는 인연이 다 있다니


옆에서 한 마디씩 살 붙여 주려는데

민망함때문인지 단칼에 자름ㅋㅋㅋㅋㅋ

주변 사람 잘 챙기는 마음까지 똑 닮은

이의정 X 최민용


이 두 사람의 썸,

트루러브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_SBS: [6월 18일 예고] 스윗 유부남의 습격!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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