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전설의 꽃미남 배우
조회수 2020. 4. 14. 11:00 수정
안녕~^^
화요일 밤 11시
무려 27년 전...
막 20살이 된 정우성과 함께
신세대의 아이콘으로 연예계에 등장한
<배우 김진>
94년에는 댄스그룹 좌회전의 비주얼 센터로
가요계를 뒤집어 놓으셨는데
그 시절 원조 얼굴 천재...☆
그리고 그의 존재감이 제대로 터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당시 흔하지 않은 백옥 같은 피부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미모로
"안녕" 한마디를 뱉으며 여심을 자극했습니다
진정한 핵인싸들만 했다는
<인기가요> MC 자리까지 차지!
정말 어마어마한 리즈시절을 보냈죠
이후로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렇게 빛나는 리즈시절을 보낸 후
어느 순간부터
근황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
얼마 전에는
가상 결혼 예능에 출연도 했었고
추억의 스타들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언급이 되는
연예계 대선배님이 되셨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근황의 아이콘들 소환의 끝판왕
<불타는 청춘>에 입성ㅋㅋㅋㅋㅋ
녹슨.. 아니 녹슬지 않은
'좌회전'시절 안무를 선보이고
본의 아니게 통풍으로 고생 중임을 밝히며
금세 지쳐버립니다..ㅠㅠ(맴찢)
연예계 활동을 오래 한 만큼 아는 썰도 많다!
수많은 스타들의 뒷담화 보따리가 오픈될 예정!
여전히 뽀얀 우윳빛깔 김진과 함께
추억여행 떠나실 분들!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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