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10대역을 잘 소화하는 마성의 얼굴
조회수 2019. 1. 21. 10:00 수정
나이가 뭐가 중요해
외모로만 봤을 때는 완벽한 성인인데,
'10대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우리를 놀라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깬 '마성의 얼굴'들
누가 있을까요?
#. 조현식 (83년생)
많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현식 배우가
그 첫 번째 주인공!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노안이어서 서러운
고등학생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친구로 나왔던
안효섭, 이도현과는 '12살 차이'
하지만, 나이를 무색케하는 연기로
두 사람과 전혀 위화감이 없었죠
이 분이야말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효과까지....
와웅...귀여워, 귀여워
(서른이지만에서도 고등학생이었어요)
#. 김성균 (80년생)
다음은 모든 캐릭터를
본인의 것으로 흡수하는
배우 김성균!
<응답하라 1994>에서
귀염뽀짝(?)한 최강 노안
삼천포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죠
극 중, 상대역이었던
도희랑은 14살 차이!!!!!!
심지어, 다른 하숙생 친구들보다
2살 어린 18살이라는 설정이 반전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그는 아주 빠른 속도로
18짤 삼천포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김성균은 이어~
<응답하라 1988>에서는 13살 위인
성동일과 동갑내기로 열연했죠
위화감이 1도 없었던 기억이.....^_^
조폭, 살인마, 10대, 아버지 등..
모든 역할을 위화감 없이 소화하는
진정한 '천의 얼굴' 김성균!
최근에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현실 나이와 비슷한 형사 역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코믹하면서도 짠-한 구대영 형사로
나온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느껴지는 짠한 기운...)
_SBS: [2차 티저] SBS 첫 금토드라마!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열혈사제’
믿고 보는 김성균의 웃픈 연기
SBS의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월 15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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